애터미, 지역사회 공헌 인정받아 ESG 경영 선도
글로벌 기업으로서 책임 있는 ESG 경영 실천 계획
2025-11-19 김익환 기자
[충청투데이 김익환 기자] 애터미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19일 에터미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025년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애터미가 직접판매 업계 최초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ESG 경영 실천과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 사회공헌 활동의 실질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다.
애터미는 창립 이래 국내외 교육, 의료, 생활안정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특히 글로벌 교육 및 인재양성 사업, 재난 및 위기 상황 지원,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지원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공헌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3년에는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에서 종합 ESG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ESG 경영 기반을 강화했다.
애터미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전개해온 다양한 활동이 공적으로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및 파트너사와 함께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애터미는 이번 인정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책임 있는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앞으로도 애터미가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을지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
김익환 기자 maedole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