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체육 꿈나무에게 희망 선사한 신화장학재단
김영미 이사장, 대전 초중 체육 특기생 14명에 장학금 지급
2025-10-23 윤지수 기자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 신화장학재단이 대전 체육 꿈나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신화장학재단 김영미 이사장은 23일 대전지역 초,중학교 체육 특기생 14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김영미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신화장학재단이 드리는 장학금은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여러분의 미래를 향한 믿음과 응원의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도전하는 마음을 잃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진심을 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장학재단은 신화엔지니어링 김인수 회장이 사회환원 목적의 일환으로 2024년 12월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앞으로도 장학사업 외에 다양한 공익·문화사업을 펼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