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얼굴 된다

홍보대사 위촉

2025-09-22     김영정 기자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정유미. 사진=홍성군 제공

[충청투데이 김영정 기자] 배우 정유미가 ‘2025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21일 위촉식을 열고 정유미를 축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2025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은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홍성군 홍주읍성 일원에서 열린다.

홍성한우와 돼지고기를 포함해 세계 각국의 바비큐 문화를 소개하고, 유명 셰프들의 쿠킹쇼와 글로벌 바비큐 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정유미는 “홍성은 맛과 멋이 살아있는 고장”이라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많은 이들이 홍성의 아름다움과 정겨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정유미 씨의 친근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축제의 대중성과 글로벌 브랜드 가치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유미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홍성 지역 문화와 관광 홍보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김영정 기자 yeongjeong089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