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신임 대표 충청출신 장동혁 선출…2366표 차로 신승
국민의힘 신임 대표에 장동혁
2025-08-26 최광현 기자
[충청투데이 최광현 기자]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에 충청 출신인 장동혁 의원이 선출됐다.
장 신임 대표는 26일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결선 투표에서 22만301표를 얻어 당선이 결정됐다.
장 신임 대표와 경합을 벌인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21만7935표를 얻는 데 그쳐 2366표 차이로 석패했다.
이번 결선투표의 당원 투표율은 46.55%로, 당원 투표 결과 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 20%가 반영됐다.
최광현 기자 ghc011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