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대전총국 ‘NH모두안심재해보험’ 릴레이 가입

저렴한 보험료로 재해사망 위험 대비

NH농협생명 대전총국은 신상품 ‘NH모두안심재해보험’의 대전 농축협 조합장 릴레이 가입행사를 실시했다. 대전농협 제공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NH농협생명 대전총국은 신상품 ‘NH모두안심재해보험’의 대전 농축협 조합장 릴레이 가입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출시된 해당 보험은 월 수천 원 수준의 저렴한 보험료로 재해사망과 재해장해 등 주요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선택형 특약을 통해 응급실 내원 시 1회당 3만원 정액을 지급받을 수 있어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력을 높인 상품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천 대전원예농협 조합장과 이병열 탄동농협 조합장이 참여했으며 8일까지 대전지역 전 조합장과 릴레이 가입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은진 NH농협생명 대전총국장은 “NH농협생명은 신상품 가입과 연계해 쌀과 쌀 가공식품을 대전지역 사회복지단체 곳곳에 기부하기로 해 쌀 소비 촉진과 동시에 보험의 공익적 취지를 더욱 배가하는데 솔선수범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선교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