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중 학력격차 해소 학력도약 교실서”
충북교육청, 희망 초교 145곳서 운영
2025-07-30 이용민 기자
[충청투데이 이용민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충북 도내 희망 초등학교 145교에 재학 중인 초등 5, 6학년을 대상으로 충북형 여름방학 학력도약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충북형 여름방학 학력도약 교실은 학생의 안정적 진급, 진학을 위해 방학을 활용, 기본 학력 향상을 지원하는 학력 향상 및 방학 격차 해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각 학교별로 여름방학기간동안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각급 학교의 현직교사가 교과 보충 및 학습동기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윤 교육감은 "방학 기간에도 학생들의 학력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창의적인 지도안을 만들어 주시고 학습동기를 유발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주신 참여 교사분들께 감사하다"며 "방학 중에도 학생들간의 격차를 해소해 학생 한 명 한 명 모두가 함께 성장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내실있게 운영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용민 기자 lymp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