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자 모여라… 골프존, 총상금 1500만원 롱드라이브 매치

16강 전원에 소정 상금·선물 제공

2025-07-21     조선교 기자
‘엘리트 롱 드라이브 매치’ 사진 자료. 골프존 제공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골프존은 캘러웨이골프 코리아와 전국 최고의 장타자를 뽑는 ‘엘리트 롱 드라이브 매치’ 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회는 ‘더 빠르게, 더 멀리, 더 똑바로, 장타 No.1을 향한 도전!’이라는 슬로건 하에 전국 최고의 장타자를 선발하는 프로젝트로 지역, 나이, 라이선스 등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31일까지 동영상 접수를 통해 온라인 예선(상위 14명 선발)을 먼저 치르며 내달 10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오프라인 결선을 진행한다.

결선에는 장타대회 총 11번 우승 경력의 KPGA 최종환 프로와 총 14회 우승의 경력을 가진 KPGA 엄성용 프로가 직행해 예선 통과자를 맞이할 예정이며 8강 경기부터는 골프존 유튜브와 스크린골프존TV에 생중계된다.

예선 참가를 원하는 골퍼는 전국 골프존파크에서 회원 로그인 후 연습장 모드로 본인의 비거리 기록이 보이는 영상을 촬영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총 상금은 1500만원으로 우승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캘러웨이 엘리트 드라이버를, 16강 출전 전원에게 소정의 상금과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