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옥천군지부, 영생원에 희망나눔 물품 전달
쌀 전달
2025-07-11 박병훈 기자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농협 옥천군지부는 10일 옥천군 복지시설 영생원에서 희망나눔 지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하고, 지역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농협 옥천군지부 임직원들은 7월 영생원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소포장된 우리 쌀을 나눠주며 온정을 나눴고,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편 농협 옥천군지부는 올해 초부터 지속적으로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 백설기 나눔행사, 아침밥 먹기 운동 등을 실시하며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고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쌀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경래 지부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쌀 소비촉진 캠페인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