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공주지사, 계룡저수지 환경정화 솔선수범
지속 가능한 농업·깨끗한 농업용수 확보 앞장
2025-06-18 김익환 기자
[충청투데이 김익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는 17일 공주시 계룡면에 위치한 계룡저수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공주시 시니어클럽과 환경사랑실천연합회와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50명이 참여해 저수지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낚시금지 계도를 통해 수질 오염 예방과 생태 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했다.
박재근 공주지사장은 "지속 가능한 농업과 깨끗한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서는 공사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주민과의 협력을 확대해 깨끗하고 안전한 농촌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는 환경정화활동 외에도 복지시설 위문, 농가 일손돕기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농촌과 농업인에게 힘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공주지사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깨끗하고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익환 기자 maedole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