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영명중·고 총동창회-건양대병원 의료서비스 협약

종합검진·장례식장 이용 협력

공주영명중·고등학교 총동창회와 건양대학교병원의 업무협약 모습.사진=김익환 기자

[충청투데이 김익환 기자] 공주영명중·고등학교 총동창회와 건양대학교병원이 종합검진과 장례식장 이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교류를 가속하기로 했다.

지난 30일 건양대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종복 공주영명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과 김천중 건양대학교육이사장은과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종합검진·장례서비스 이용을 위한 협약서를 교환했다.이자리에는 김천수 건양대종합검진센터장,윤용미 공주영명중·고등학교총동창회 공주회장, 유재호 총동창회사무총장, 김인의 총동창회(전) 공주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건양대학교병원은 우수한 의료시스템과 최첨단 장비로 공주영명중·고등학교 총동창회 동문과 가족들에게 신속한 의료서비스와 종합검진 및 장례식장 이용 우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공주영명중·고등학교총동창회 이종복 회장은 “우리 동문들과 가족들이 건양대병원의 수준 높은 의료지원과 장례서비스 우대를 받게 돼 기쁘다”라며 “오늘을 계기로 건양대와의 단순한 협력을 넘어 동문들의 건강증진으로 이어져서 동문들과 가정에 행복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천중 건양대학교육이사장은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26000 여명의 동문을 배출한 공주영명중·고등학교 동문들을 위해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를 통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익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