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자율시간 운영 모범 보인 옥천여중
우수사례 발표
2025-04-18 박병훈 기자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여중은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진행된 2025학년도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설명회에서 2025학년 처음 시행되는 학교 자율시간 운영과 관련하여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옥천여중은 충청북도에서 유일하게 2025학년도 1학년 1학기에 마을 시민 과목을 개설하고 교재를 직접 제작해 학교 자율시간을 운영하여 선도적인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다양한 학습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구성하고 있으며 2022 개정교육과정의 성공적인 도입과 안착을 위한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학교 자율시간은 2022 개정교육과정 도입에 따라 올해부터 중학교 3년 과정 중 한 학기 이상 편성·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의성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