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규 위반 ‘두 바퀴 차’ 사고 나면 큰일 납니다

홍성경찰서, 일제단속·교통캠페인 전개

2025-04-09     권혁조 기자
홍성경찰서는 8일 혜전대학교에서 이륜차·자전거·PM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법규위반 단속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홍성경찰서 제공.
홍성경찰서는 8일 혜전대학교에서 이륜차·자전거·PM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법규위반 단속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홍성경찰서 제공.

[충청투데이 권혁조 기자] 홍성경찰서는 8일 혜전대학교에서 이륜차·자전거·PM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법규위반 단속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륜차·자전거·PM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홍성경찰서, 홍성군청, 교육지원청, 혜전대학교,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이 참여 △이륜차 안전수칙 리플릿 △개인형이동장치 이용수칙 전단지 등 현수막, 피켓 등 활용한 교통법규위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이륜차 및 PM 안전모 미착용, 신호위반, 인도주행, 음주운전, 무면허 등을 단속하고, 교통사고 발생 시 큰 부상으로 인한 위험성을 알리며 운전자에 대해 교통법규 준수를 강조하였다.

이동규 홍성경찰서장은 “교통법규위반 및 교통사고 없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법규위반에 대한 단속과 지속적인 교통안전홍보 캠페인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조 기자 oldbo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