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이원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 우수상

안전한 금융 환경 조성 노력 등 결실

2025-04-03     박병훈 기자
MG이원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주최하는 충청북도 경영평가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MG이원새마을금고 제공)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MG이원새마을금고는 지난 2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주최하는 충청북도 경영평가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1년 5월 새마을금고 창립 58주년 기념 중앙회장 표창을 받고, 2022년에는 6월 전국 새마을금고 공제 연도대상에서 으뜸상, 2023년 사회공헌대상 우수상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2025년 경영평가대회 경영 우수부문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안정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MG이원새마을금고는 PF대출 등 고위험 대출 사업을 지양하고, 안전하고 건실한 대출을 취급하며, 회원들의 안전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믿음의 경영을 지속해 왔다.

또한, 위험 관리와 내부 통제 강화를 통해 경영의 건전성을 확보하며 지역 사회 환원 사업과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격변하는 금융 환경의 변화 속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재헌 이사장은 “충북도 경영평가 연도대상 경영우수부문 우수상 수상은 안전한 금융 환경 조성과 회원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한 경영철학이 맺은 결과”라며 “우리 이원새마을금고가 추구하는 안전하고 건실한 경영철학이 인정받은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끼고 앞으로도 회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