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 지역 안전 수호” 정활채 대전동부경찰서장 취임

2025-03-11     서유빈 기자
대전동부경찰서는 10일 동부서 3층 소통홀에서 전체 부서 과장, 지역관서장, 계장 및 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활채 서장 취임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동부경찰서 제공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대전동부경찰서는 10일 동부서 3층 소통홀에서 경찰서장과 전체 부서 과장, 지역관서장, 계장 및 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장 취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제32대 대전동부경찰서장으로 새로 부임한 정활채 서장의 취임을 기념하며 주요 현안 공유 등이 이뤄졌다.

정 서장은 “법이 무너지지 않도록 수호하는 우리 경찰 활동의 목적을 명심하며 지역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길 바란다”며 “동료들이 현장에서 당당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