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25일까지 상반기 정규직 수시채용

6개 부문·규모 10명

기업은행 사옥 전경

[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IBK기업은행은 올해 상반기 정규직 수시채용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생성형 AI 모델링·기술연구 △AI 학습데이터 구축 △빅데이터 분석·기획 △미들웨어 운영 △경제·경영 연구 △통번역사 등 6개 부문이다.

자격요건은 채용 분야별 관련 전공 학위소지자 및 유관 업무경력 보유자 등이며 채용규모는 10명이다.

기업은행은 이달 25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고 △서류심사 △실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5월 최종합격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신입행원 연수 종료 후 본부 유관부서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관련 규정에 따라 석·박사 학위 및 유관 업무경력 등을 인정해 과장급으로의 채용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은행은 은행의 현장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IBK창공’ 혁신기업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청년인턴 채용을 오는 4월 진행할 예정이다.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용전형을 통해 우수한 젊은 인재들에게 입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니 실력과 열정을 갖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경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