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건축가… 꿈꾸던 진로체험 해볼까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직업체험관 단체접수
2025-02-12 김지현 기자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대전청소년위캔센터가 올해 직업체험관 단체접수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e-스포츠전문가, 요리연구가, 건축가, 방송인, 스타일리스트 등 이색 진로 관련 이론 및 실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체접수는 대전청소년위캔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윤수진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직업체험관 담당자는 “직업체험관을 방문하는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질 높은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