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파트 화재, 60대 여성 사망

20분 만에 진화

2025-01-29     김지현 기자
공장 화재. 이미지=연합뉴스 제공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28일 오후 8시 55분경 대전 서구 월평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60대 여성이 사망하고, 함께 있던 90대 여성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집 내부를 태우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