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통업계 소식] 수능 스트레스 쇼핑으로 훌훌
대전신세계, 해외 유명 브랜드 시즌오프 진행 롯데百, 라스트 세일 전 상품군 최대 50% 할인 현대아울렛, 수험표 지참땐 다양한 혜택 제공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지역 유통업계가 훌쩍 다가온 겨울을 맞아 풍성한 기획전을 선보인다.
먼저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1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올해 마지막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여성, 남성, 스포츠, 아동 등(일부 브랜드 제외)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써스데이아일랜드, 리스트, 케네스레이디, 온앤온, 아크메드라비, 등 여성·남성 패션 겨울 인기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닥스, 헤지스, 메트로시티, 쿠론, 조이그라슨 핸드백을 비롯해 겐조키즈, 블루독, 오르시떼, 프렌치캣 등 인기 아동복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해외 유명 브랜드 시즌오프도 가세해 겨울 세일 분위기를 더한다. 발렌티노, 멀버리, 에트로, 페라가모, 바네사부르노, 겐조, 보스 등이 참여해 기존 명품 의류는 물론 가방, 스니커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역대급 한파가 예상되는 겨울을 앞두고 겨울 인기 상품들을 최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연중 최대 세일 행사인 ‘2024 라스트 세일’을 오는 1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정기세일은 올해 마지막 세일 행사로 남성, 여성패션, 아웃도어 등 전 상품군 최대 50% 할인과 10% 롯데상품권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F&B 금액할인권, 수능 수험생 대상 프로모션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행사 첫 주말(11/15~11/17) 3일 동안에는 패션, 스포츠, 구두 상품군 등에서 단일 브랜드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F&B(식음료)매장에서 1만 5000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금액할인권’을 총 5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행사 시작 전 날인 11월 14일 오전 10시부터 롯데백화점 앱(APP)을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단일 결제 시 6개월 무이자 혜택도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11월 15일부터 11월 24일까지 각 본매장에서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작은 기쁨과 활력을 선사한다. 학업에 지친 수험생과 가족분들을 위한 특별한 쇼핑 혜택을 통해 마음의 여유와 기쁨을 선사한다.
11월 15일부터 11월 24일까지 H.Point 회원에 한정하여 본인 수험표 지참 후 1층 서비스데스크 방문 시 젝시믹스 양말 1개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시 올리브영 1만원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F&B 각 인기 매장에서 다양한 할인과 증정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수험생들에게 특별한 맛의 선물을 전한다. 빕스 샐러드바 25% 할인, 아웃백 7만원 이상 주문 시 치폴레 치킨샐러드 증정, h키친 / 베즐리 / 콘타이 추가할인 10%, 차이797 5만원 이상 구매 시 탕수육 (중) 증정, 온더보더 에이드 2잔 + 디저트 1개 증정, 왕푸징 마라탕 소고기 또는 양고기 1+1 혜택, 버거킹 와퍼 단품 주문 시 세트 업그레이드, 분식호랑 떡볶이 1인분 무료 증정, 돈가락 돈가스 메뉴 주문 시 세트 업그레이드, 앤티앤스프레즐 레몬에이드 50% 등 한정수량으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박현석 기자 standon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