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현장경험 바탕 문제 해결… 영동군민의 든든한 법률자문사

명지성 변호사 무료법률상담소 고문변호사 2019년 위촉 현재까지 활동 "법률문제 해결 앞장 설 것"

2024-10-29     이진규 기자
명지성 변호사

[충청투데이 이진규 기자] 영동군민들의 든든한 법률자문가 역할을 수행하는 변호사가 있다.

그는 군민들의 복잡하고 다양한 법률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군민 맞춤형 법률자문을 제공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영동군 무료법률상담소 고문 변호사로 활동하는 명지성(49·사진) 변호사다.


그가 수년간 영동군 무료법률상담소 고문 변호사로 활동할 수 있는 이유는 토목·건축·환경 관련 소송에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법률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그는 2019년 군 고문 변호사로 위촉돼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명 변호사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수석 졸업했다.

이후 민사법을 전공해 박사 과정을 수료하며 법률 분야에서 깊은 지식을 쌓았다.

명 변호사는 2013년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세광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로 충북도 전역에서 다양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변호사 자격 취득 후 △청주시청 고문 변호사 △청주지방법원 민간조정위원 △충청북도 행정심판위원회 위원 등 여러 공공기관에서 법률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의 법적 권익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현재 군 고문 변호사 역할과 함께 충청북도 고문 변호사도 맡고 있다.

명 변호사는 매년 군이 시행하는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을 통해 군민들에게 많은 신임을 얻고 있다.

무료 상담을 통해 △바쁜 생업 △경제적 어려움 △지리적 여건 등으로 법률전문가를 접하기 어려운 군민들에게 법률 고충을 직접 해결해 준다.

또한 이외에도 군민들이 보다 쉽게 법률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군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명 변호사는 "언제나 영동군민을 위한 법률 도우미 역할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법률 지식의 전문성을 통해 군민들의 법률문제를 해결해 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영동=이진규 기자 kong2902@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