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동새마을금고 대전현충원서 태극기 꽂기·묘역 정화활동

MG탄동새마을금고 임직원과 MG봉사회원, 탄마산악회원 등이 1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태극기 꽂기와 묘역 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탄동새마을금고 제공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MG탄동새마을금고는 16일 호국 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태극기 꽂기와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희생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금고 임직원과 MG봉사회원, 탄마산악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김홍규 이사장은 “지역밀착형 서민금융기관인 탄동새마을금고는 ESG경영을 통한 협동조합의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호국영령들의 공헌과 희생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와 끊임없이 상생하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하여 지역사회와 상생에 앞장서서 ESG문화를 조성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선교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