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섭 의원, 산업발전법 개정안 발의
2020-11-17 이민기 기자
개정안은 △산업의 디지털전환 지원 근거 마련·친환경 산업구조로의 전환 촉진 △비대면산업 정의 신설 및 육성지원 △기업간 연대 및 협력지원 강화 등이 골자다.
또 닛산, 르노, 미쓰비시 자동차 기업이 상호 제휴 관계인 점 등을 들며 기업간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연대·협력 모델 확산을 모색하기 위해 정부의 지원과 중재 기능을 명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조업의 강점을 유지하면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선 산업정책 제도를 재정비는 물론 정부의 산업발전 지원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민기 기자 mgpeace21@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