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예산지사, 郡 폭우피해 지역민에 힘 보태

2020-08-11     충청투데이
▲ 한국전력공사 예산지사 관계자(왼쪽)가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 정낙규 회장(오른쪽)에게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해 컵라면을 기탁하고 있다. 함미숙 명예 기자

[충청투데이] 한국전력공사 예산지사(이하 한전 예산지사)는 예산군의 연이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위해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컵라면 150상자를 기탁했다.

한전 예산지사 사회공헌활동 담당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수재민이 발생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소나마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며 “빠른 시일 내에 피해복구가 이뤄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는 수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되는 정성어린 기부물품들을 수령해 예산군 지역의 수해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충청투데이 함미숙 명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