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0년 공예품대전·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선정
오지희 씨의 ‘연못’ 등 3개作 대상
2020-06-25 전민영 기자
공모전에는 총 118종이 출품됐으며 공예품 분야에서 오지희 씨의 ‘연못’, 관광기념품 분야에서 서애진 씨의 ‘참살이 한옥 동춘당과 동춘당의 사계’와 윤정숙 씨의 ‘한국의 맛’이 각각 대상에 선정됐다.
박도현 시 관광마케팅과장은 “공예품 공모전을 통해 대전의 공예산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상징하는 관광기념품이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