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만원의 행복’ 신탄진 골목상권에서도 실시
2020-06-17 전민영 기자
만원의 행복은 평소 가격보다 20%이상 저렴하게 판매하거나 2인분 식사를 1인분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각 점포가 할인된 1만원 특화상품을 판매하는 이벤트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신탄진의 대표적 음식거리인 새시장상가거리가 살아나야 신탄진경제가 다시 활력을 찾을 것”이라며 “다양한 상권활성화 콘텐츠를 가미해 사람과 돈이 모이는 명품거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