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대전 #49 확진자 관련 선제적 조치 완료
2020-06-16 김흥준 기자
논산시는 16일 대전 #49번 확진자로 밝혀진 A씨가 14일 논산에 위치한 친언니 자택에 방문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재빠르게 대처에 나섰다.
시는 A씨가 논산으로 올 때 대중교통이 아닌 여동생 차로 이동한 사실과 친언니 자택 외에는 관내 이동이 없다는 것을 파악했으며, 즉각적으로 자택에 대한 소독을 실시했다.
시는 접촉자의 검사결과에 따라 신속하고 선제적인 후속조치를 통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