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협 대전세종충남도회 국가유공자 나눔실천 ‘앞장’
2020-06-02 최정우 기자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이하 협회)가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재능기부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도 대전지방보훈청으로부터 추천받은 전상군경유족 김 모(87·대전 중구 대흥동)씨 등 11가구에 대해 이달 말 이전에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가구당 1000만~3000만원 가량 소요되는 공사비 전액은 지역 주택건설업체가 부담한다. 올해는 금성백조주택, 다우주택건설, 동기종합건설, 동건종합건설, 나성종합건설, 유토개발 등이 참여, 1~3가구를 지원한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