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평생교육대학, '60+교육센터' 사업 위탁기관 선정
2020-05-12 김흥준 기자
'60+교육센터'는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지역 및 직종에 적합한 교육과 훈련을 제공해 노후생활 및 사회활동에 도움 되는 다양한 역량을 개발하고 고령자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난해까지 전국 25개 교육센터를 운영해 약 3000 명의 노인 취업자를 배출했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평생교육대학 연계기관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