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여성안심귀갓길 범죄예방진단
2020-04-29 배은식 기자
[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경찰서는 29일 영동군과 합동으로 영동읍 설계리 소재 원룸, 빌라가 밀집한 여성안심귀갓길의 범죄예방을 위한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이날 범죄예방진단은 셉테드(CPTED)사업의 하나로, 범죄취약구역에 대해 사전에 취약요인을 분석하고, 취약요소별 환경개선이 필요한 곳을 점검해 범죄예방수준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