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전국 최고 청년친화 도시 자리매김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2년 연속… 전국 시·군·구 유일
2020-04-22 전민영 기자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최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매년 정책·입법·소통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기여도를 평가해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종태 청장은 “심각한 실업률, 경기침체의 장기화, N포세대의 등장 등 청년층의 아픔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이 부족하다”며 “청년에게 귀 기울이고 공감하며 보듬어 줄 수 있는 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