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소규모숙원사업 이달내 마무리
2020-04-22 인택진 기자
시가 추진하는 주민숙원사업은 총 190억원 규모로 마을안길 포장 등 246건(59억원), 용·배수로 정비 등 농업기반시설 정비 130건(125억원), 세천정비사업 15건(6억원) 등이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2000만원에서 5000만원 사이의 소규모 예산을 들여 상대적으로 개발이 미흡하고 낙후된 지역의 주거환경 및 영농활동과 관련된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있어 비용 대비 많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사업으로 꼽힌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