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적극 홍보
2020-04-22 김흥준 기자
소방서는 119종합상황실 요원과 신고자 간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와 앱으로도 신고가 가능한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청각장애인 등이 긴급 상황을 보다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신고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시민들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서비스를 통해 빠른 신고로 위험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