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회 코로나 극복 동참…국외여비 반납
2020-04-07 이상복 기자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코로나 19’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 시기에 맞춰 단양군의회가 국외여비 반납으로 ‘코로나 19’ 동참에 발 벗고 나섰다.
이번 결정은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국가적으로 시행되고 장기적인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의원 7명이 만장일치로 합의한 사안으로 ‘코로나 19’ 종식을 위한 재원 마련에 이바지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