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자전거도로 정비로 자전거 거점도시 명성 이어간다
2020-03-30 김운선 기자
군은 지난 2월 한달간 지역내 자전거도로 32개 노선 49.5㎞ 전 구간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 정비가 필요한 구간을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자전거 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매년 자전거 도로 정비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은 2010년 행정안전부의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에 선정된 바 있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