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유흥업소 과반수 임시휴업
2020-03-26 박병훈 기자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보은군은 관내 유흥업소의 과반수가 넘는 64%의 업소에서 적극적인 동참 의사를 밝히며 오는 4월 5일까지 임시 휴업을 실시한다.
보은군이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제로에 도전하면서 발생초기부터 확산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관내 유흥업소들도 이에 뜻을 같이하며 정부의 운영제한 권고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청정 보은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