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대비’ 대전 서구, 대학교에 물품 전달
2020-02-20 전민영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 권혁대 목원대학교 총장 등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고 관내 대학의 고충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 된 예방물품들은 목원대, 배재대, 건양대, 대전과학기술대 등 4개 대학교의 격리 기숙사 및 자가 격리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개강을 앞두고 해외에서 입국하는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방역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