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노인 통합돌봄사업에 지역 음식점 동참
2020-02-20 윤양수 기자
20일 청양읍에 따르면, 읍내리 소재 중화반점(대표 박보현) 식당은 19일 홀몸노인과 통합돌봄 대상 어르신 16명을 초대해 짜장면을 무료로 제공했다.
박보현 대표는 "추운 계절 외롭게 지내는 분들께 한 끼 식사를 따뜻하게 대접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청양통합돌봄센터를 통해 어르신들을 초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청양=윤양수 기자 root58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