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 김형택 박사 올해의 젊은 과학자상
2020-02-10 최윤서 기자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이하 원자력연)은 방사선안전관리부 김형택 박사가 유럽방사선량연구그룹으로부터 올해의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김 박사는 비유럽계로서는 최초로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개인의 연구역량을 증명했을 뿐 아니라 한국원자력연구원 피폭선량복원기술의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