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12일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2020-02-04 박병훈 기자
군은 이번 홍보기간 중 폐지나 고물을 수집해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는 취약계층을 발굴함은 물론, 고물상 운영자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인적 안전망을 한 층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여영우 주민복지과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도움을 받고 있는지, 다같이 관심을 기울여주는 것”이라며 “군 차원에서도 지역에서 발굴해주신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