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교통대 바이오헬스 협력사업 추진
ICC 기술세미나 공동 개최 신산업도시 도약 발판마련
2020-01-30 조재광 기자
[충청투데이 조재광 기자] 충주시와 국립한국교통대 산학협력단 및 LINC+사업단이 30일 바이오헬스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ICC 기술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정남 충주시 바이오산업과장은 "대학·기업·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위해 교통대와의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며, 충주 바이오산업의 육성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육성을 위해서는 교통대와 적극 협력을 통한 산학중심의 클러스터 조성이 필수적"이라며 "지방정부 입장에서 대학과 소통 채널을 구축하면서 기업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사업 발굴에 매진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