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20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주민설명회 개최
2020-01-21 인택진 기자
이번 사업지구로 선정된 3개지구는 오래전부터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 제시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측량 불일치로 주민들이 겪는 불편과 문제점을 해소해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만큼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중심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2012년부터 6개지구 2135필지(200만 3440㎡)에 대해 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는 5개지구에 대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