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신보 선주문량 342만장 돌파…자체 최다기록
2020-01-16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 국내외 선주문량이 일주일 만에 342만 장을 돌파하며 방탄소년단 앨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예약판매가 지난 9일 시작된 뒤 15일까지 선주문량이 342만 장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방탄소년단 앨범 유통사 드림어스컴퍼니가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결과다.
이번 앨범은 방탄소년단 앨범 사상 최다 선주문 수량이다. 지난해 발매한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 선주문량 268만 장을 훌쩍 넘어섰다.
이 앨범은 다음 달 2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kimhyoj@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