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2020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시작
2020-01-13 김운선 기자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 실업자들에게 일정기간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직업 능력을 키우는 사업이다.
최저임금 상승(시급 8590원)에 따라 70세 미만 주30시간 근무시 월 평균 130만원, 70세 이상 주15시간 근무시 월 평균 65만원의 임금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생계곤란자와 실업자 등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하며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과 생활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