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시민 행복 위한 콘텐츠 채우자"
오세현 아산시장, 신년인사 “50만 자족도시 구현 주안점”
2020-01-02 정재호 기자
[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아산시는 2일 오전 9시 시민홀에서 공직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오세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선7기 3년차에 무엇을 지향하는지와 무엇을 위해 매진해야 하는지를 공감하고 각자의 행복과 아산시민의 행복을 위한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는 의식행사로 국민의례, 이문영 민원봉사과장이 직원 대표로 공무원 헌장 낭독, 오세현 시장 신년인사, 시립합창단의 신년 축가 순으로 치러졌으며 시무식 종료 후 시민홀 입구에서 오세현 시장은 직원들과 악수하며 신년 인사를 했다.
아산=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