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 명예총장, 공정자 前 총장 임명
2019-12-30 이재범 기자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남서울대학교는 공정자(79·사진) 전 총장을 명예총장으로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는 평생 모은 재산을 헌납해 남편 이재식 박사와 함께 남서울대를 설립한 공동설립자로, 1994년 개교부터 2018년 퇴임까지 남서울대를 이끌며 1만여 명의 재학생과 1000여 명의 교직원이 재직하는 중부권의 명문사학으로 발전시켰다.
천안=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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