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철 녹색어머니연합 감사패
2019-12-29 김대환 기자
[충청투데이 김대환 기자] 충남도의회는 오인철 의원(천안6)이 지난 26일 천안서북경찰서 회의실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녹색어머니회연합회(회장 김미애)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오 의원은 충남지역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을 위해 충남도내 72개 학교 주변 횡단보도에 노란발자국 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참여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인정받았다.
이어 "어린이 안전은 물론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충남도가 될 수 있도록 교통안전지도 사업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