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충북’ 일등공신… 김성식 道 환경산림국장 15회 산림환경대상
생태환경 구현 등 공로
2019-12-18 김희도 기자
[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김성식 충북도 환경산림국장<사진>이 '제15회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산림의 환경기능을 증진시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 데 공헌한 숨은 일꾼을 찾아 시상함으로써 산림환경 보존의식을 높이고자 2005년 제정된 대한민국 산림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입법·자치·연구·교육·정책·행정·단체·임업 8개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성식 국장은 "큰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고 산림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정책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