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기술사 12명 신규 배출
2019-12-08 최정우 기자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올 한해동안 국가기술자격 최고 영예인 기술사를 12명 배출했다고 8일 밝혔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오는 2024년 말까지 기술사 취득인원을 정원의 10%인 200명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철도사업의 계획·설계 등 전 분야에 걸쳐 최고 수준의 전문 기술력을 갖춰 더 안전한 철도를 건설함은 물론 세계 철도시장 진출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