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역자활센터 공동판매장 ‘꿈의 공간’ 개소
2019-10-31 송휘헌 기자
자활생산품 공동판매장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대상자의 자립을 목표로 자활사업에 참여해 만든 EM(미세물발효)생활용품, 청원생명쌀로 만든 누룽지스낵, 홈패션, 압화 등 자활생산품과 장애인 보호시설, 시니어클럽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제작한 다양한 물품을 시민에게 선보이는 공간이다.
이선재 청주지역자활센터장은 “현재 11개의 자활근로사업단 100여명의 자활근로 참여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시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원구 율량동에 청원지역자활센터의 자활생산품 공동판매장을 연말 개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