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전력연구원, 인공지능을 활용한 발전소 손상평가 시스템 개발
2019-10-28 최윤서 기자
전력연에서 개발한 딥러닝 열화평가 기법은 부품의 소재에 상관없이 정확하게 열화등급을 판정할 수 있어 발전소, 정유 및 석유화학 설비의 손상진단을 전문으로 하는 피레타㈜에 기술이전된다.
발전소 내부의 주요 설비들은 높은 온도에서 열화가 발생하기 쉬움. 주요 설비의 열화는 발전소의 효율을 떨어뜨리고 운전정지의 원인이다.
전력연은 손상된 설비의 빠른 분석과 평가를 위해 머신러닝 및 딥러닝 기반 열화 평가기법을 각각 개발했다.
전력연은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반 발전소 운영 및 설비평가 관련 다양한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