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로타리클럽, 복수면노인회 라면 27박스 기탁
2019-10-28 이종협 기자
금산인삼로타리클럽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및 생필품, 내의등 후원품을 전달하는 사업을 1993년 창립이후 26년째 실시하고 있다.
김호 금산인삼로타리클럽 회장는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일은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소중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내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유문식 복수면장은 “복수면에 각 마을마다 훈훈한 선물소식이 전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